공지사항

송일국 제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2007-03-07

막내린 '주몽', 출연진 휴양계획도 각양각색!

MBC 특별기획 ‘주몽’이 6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년 동안 강행군을 펼쳐온 주요 출연자들은 당분간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묻지마 휴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연진 대다수가 충분한 수면을 첫째 목표로 삼은 가운데 피로회복을 위한 각양각색의 휴양계획을 세웠다.

타이틀롤 송일국은 가장 많은 촬영분량을 소화해 피로 누적이 심하다. “자고 싶다”는 종영 소감을 되풀이할 정도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에는 철인3종 경기를 위한 몸만들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6월께 경남 통영에서 치러질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대한철인3종경기연맹 명예부회장인 그는 ‘주몽’으로 스타덤에 오른뒤 참가하는 첫 경기이기 때문에 각오가 남다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소서노’ 한혜진은 신앙생활에 전념한다. ‘주몽’ 촬영 중에도 경기도 분당 소망교회의 주말 예배에는 빠짐없이 참석했을 만큼 신앙심이 깊다. 차기작에 투입되기 전까지 여유를 틈타 교회에서 초등부 교사로 활동할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촬영 기간동안 중단했던 재즈댄스를 다시 시작해 장기간 누적된 피로를 풀 생각이다.

‘대소 왕자’ 김승수는 한달 동안 완전히 ‘잠수’할 계획이다. 7일부터 3박 4일 동안 필리핀 세부로 제작진과 함께 포상휴가를 떠난뒤 현지에서 또다른 휴양지로 직행하기 위해 여행 스케줄을 짜고 있다. 휴양지는 제주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적한 호텔에 틀어박혀 매일 잠만 자고 싶다면서 소속사에게 한달 동안은 아무 일정도 계획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영포 왕자’ 원기준은 7일부터 제작진과의 포상휴가 대신 일주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지난해 12월 3일 결혼식을 올린 그는 당시 촬영일정이 빠듯해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다. 현재 뮤지컬 ‘김종욱 찾기’에 출연하고 있는데다 5월에 막을 올릴 뮤지컬 ‘대장금’도 연습해야 되기 때문에 겨우 짬을 냈다.

김도훈기자 d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