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올림픽메달리스 로레타 하롭 출산 후 5개월 만에 대회 출전

2007-02-21

2004년 그리스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인 호주의 로레타 하롭(Loreeta Harrop) 선수가 첫아이 출산 후 겨우 5개월 만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위해 트라이애슬론 복귀 선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레타하롭은 지난 2002년 1월 12일 대회당일 새벽 경기코스에서 훈련도중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한 동생인 루크 하롭(Luke Harrop)를 기리기 위한 추모대회인 2007 골드 코스트 트라이애슬론대회를 그녀의 트라이애슬론 복귀 무대로 선택했다. 지난해 31세의 나이에 임신 4개월째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전 매일 3km씩 수영을 연습해서 팀 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동생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그리움을 내보였다.

“지금까지 10주간 제한적인 운동을 해왔으며, 현재의 몸 상태가 어떤 정도인지 점검하는 정도입니다. 이 대회는 우리 가족에게는 아주 뜻 깊은 대회로 제가 빠질 수는 없지요”라며 18개월 만에 첫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출전하는 앞서 로레타 하롭이 소감을 밝혔으며, 3월 25일 개최는 물루라바 월드컵대회에 출전하여 올림픽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