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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Beth Potter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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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산 앞바다에서 제1회 해운대 월드컵이 개최되었습니다. 엘리트 여자부 경기는 830분에 시작되었으며 엘리트 남자부 경기는 1030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의 Beth Potter가 레이스 내내 우위를 점하며 금메달 획득을 확정 지었고 프랑스의 Anthony Pujades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대회 당일의 수온은 21.3°C, 기온은 15.4°C로 측정되었으며 여자부 경기의 경우 웻수트 착용이 허용되었습니다. 대회 우승 후보였던 Zsanett Bragmayer (HUN), Beth Potter (GBR) and Kate Waugh (GBR)750m 수영 경기에서 선두로 나섰고 곧이어 진행된 20km(5바퀴) 사이클 경기에서 BragmayerPotter가 코스의 첫 바퀴를 선두로 달렸습니다.

 

곧이어 Waugh가 사이클 두 번째 바퀴에 선두그룹에 합류하여 후위그룹과 상당한 격차를 만들었고 선두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남은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선두그룹을 추격하는 후위그룹에는 Sandra Dodet (FRA), Roksana Slupek (POL), Bianca Seregni (ITA), Niina Kishimoto (JPN), Charlotte McShane (AUT), 현 세계주니어 챔피언인 Beatrice Mallozzi (ITA) 등 노련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었습니다.

 

사이클 완주까지 2바퀴를 남기고 Potter, Bragmayer, Waugh는 선두에서 30초를 앞서며 빠르게 질주했고 추격그룹은 후위그룹보다 20초를 앞서며 선두그룹을 맹추격했습니다. Potter, Bragmayer, Waugh는 큰 이변 없이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나 바꿈터에서 Potter의 신발에 문제가 생기면서 약간의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BragmayerWaugh5km(4바퀴)의 달리기 코스에 선두로 나섰으나 Potter가 곧 추격에 성공하며 BragmayerWaugh와 격차를 벌리면서 제1회 해운대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Potter는 바꿈터에서 시간이 지체됐음에도 불구하고 따낸 값진 금메달에 크게 감격했습니다. Potter바꿈터에서 신발을 잃어버려 선두로 복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력을 다해 뛰었고 결과에 만족합니다.”라고 밝히며 해운대 해변은 정말 아름답습니다.”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Potter와 같은 영국팀 선수인 Waugh가 두 번째로 결승선에 들어오며 세계 무대에서 개인 성적으로는 가장 높은 은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Waugh오늘 저의 전체적인 퍼포먼스에 대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저는 수영에서 좋은 기록을 냈고 선두그룹에 있었던 선수들이 사이클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어 모두 시상대에 오를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달리기에서 Potter 뒤를 따라잡으려 노력하였고 2위를 지킬 수 있어 기뻤습니다.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며 다시 한국에 방문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강력한 수영과 사이클 실력을 갖춘 Bragmayer는 동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Bragmayer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렸던 대회에 참가한 이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현재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그러나 오늘 경기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수영에서 선두로 들어왔고 두 명의 영국 선수들과 선두그룹을 형성하여 후위그룹과 큰 격차를 벌일 수 있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폴란드의 Roksana Slupek (POL), Sandra Dodet (FRA)가 각각 4위와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였습니다.

 

출처: WT

기사원본: https://www.triathlon.org/news/article/beth_potter_strikes_gold_in_huaundae_beach_b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