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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호 금메달, 김지환 은메달" 2014 인천AG 완벽 설욕!

2014-11-20

 

 

 

 

 

국가대표 허민호, 김지환 선수가 나란히 1, 2위로 결승점을 통과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거머줘

 

17일 현지시간 8시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2014 푸켓 비치 아시안게임 겸 2014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허민호(24세, 통영시청)선수가  금메달을, 국가대표 김지환(24세, 통영시청)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 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수영에서는 홍콩의 Leong Tim Law와 일본의 Tayama가 선두로 나와 우리 선수들은 선두권 선수들을 추격하는 상황 이었고, 사이클에서는 일본의 Hosoda와 홍콩의 Perry Wang과 대만의 Hsieh가 우리 선수들을 포함한 10명의 2진 그룹보다 20초 앞선 상황에서 사이클을 마치고 달리기 코스로 진입했지만 2.5km에서 허민호가 선두를 모두 추월하며 첫 번째 바퀴를 마쳤고, 김지환은 일본의 Tayama와 중국의 Bai Faquan과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과정이었다. 그러나 허민호 선수와 김지환 선수는 추격하는 중국과 일본의 선수들과의 거리를 넓히면서 여유롭게 결승점을 통과하였다.

 

지난 9월에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김지환 선수가 6위를 차지하였고, 허민호 선수는 수영경기중 카자흐스탄 선수와의 몸싸움 중 복부를 가격당해 갈고닦은 실력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사이클에서 기권 한 바 있다. 이번 비치 아시안게임에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메달리스트와 상위 10위 내 선수들을 모두 포함한 25개국 3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우리 앞마당에서 패배하였던 아픔을 설욕했다는 큰 의미가 있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부여되는 올림픽 출전포인트를 획득하게 된 허민호, 김지환 선수는 2016 리오 올림픽 출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엘리트 남자부 10위 기록( 스프린트 코스: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

 

1위 허민호 0:54:10

2위 김지환 0:54:20

3위 Bai Faquan  중국 0:54:28 (2014인천AG 동메달)

4위 Hirokatsu Tayama 일본 0:54:37 (2014인천AG 은메달)

5위 Valentin Mechsherykov 카자흐스탄 0:55:00 (2014인천AG 5위)

6위 Lawrence Fanous 요르단 0:55:07 (2014인천AG 7위)

7위 Lin Chen 중국 0:55:10 (2014인천AG 4위)

8위 Perry Wong 홍콩 0:55:14

9위 Hosoda Yuichi 일본 0:55:48 (2014인천AG 금메달)

10위 Leong Tim Law 홍콩 0: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