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철인3종협회

2021 철인3종 지도자 워크숍 개최

    '경기력향상', '국제적인 선수 육성 및  지도 방안' 등에 대해 토론

지난 11. 27(토)~28(일) 대전광역시체육회관에서 국가대표팀과 전국의 실업·학교 팀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21 대한철인3종협회 지도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대한철인3종협회 이병기 회장은 지도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정관에 명시된 협회의 설립 목적을 설명하며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대한철인3종협회 구자록 부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철인3종협회”라는 비전과 함께 “스포츠 시스템 선진화”, “생활체육 활성화”, “국제 경기력 향상”의 경영전략을 발표하였다.

 1박 2일 동안 1. 중등부(꿈나무) 유입의 현 문제점과 개선 방안, 2. 실업팀 선수 영입, 방출, 이적에 대한 규정, 3.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술적 토론(수영, 사이클, 육상), 4. 고등부(청소년)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5. 국제적인 선수 육성 및 지도 방안이 논의되었고, 논의된 주요 내용을 취합하여 이사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워크샵을 마치고 곧바로 경기력향상위원회가 개최되었고, 2022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국가대표팀 운영방안을 심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