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 23일, 대한철인3종협회는 **"골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인선수 발굴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하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8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노메달 상황을 극복하고 한국 철인3종의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주요 신인 선수는 다음과 같다:
전태일(경북체육중, 2학년): S 등급, 월 750만 원 지원
이명서(경북체육중, 2학년): A+ 등급, 월 450만 원 지원
하시훈(진주중앙중, 2학년): A 등급, 월 300만 원 지원
특히 전태일과 이명서 선수는 아시안게임 혼성 릴레이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록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협회는 기존 선수들을 위한 **"월드랭킹 포상제도"**를 통해 국제대회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여자 선수의 세계 랭킹이 200위권에서 85위권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한국 철인3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성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