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 여수'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철인3종 경기가 펼쳐졌다. 남자일반부 선수들이 우승을 향해 입수하고 있다.
여자일반부에서 대전시청 박가연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에서 대전시청 박가연이 '2시간00분19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우승 박가연(왼쪽)이 김지연(가운데), 정혜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여자일반부에 이어 오전 11시에 스타트한 남자일반부에서는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는 전북체육회 김지환이 '1시간48분44초'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통영시청 김주신이 2위(1시간48분51초)를, 천안시청 김태기가 3위(1시간49분05초)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전북체육회 김지환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전북체육회 김지환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한편, 15일(일)에는 19세 이하(스프린트: 수영 70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 경기와 혼성릴레이(수영 300m, 사이클 6.6km, 달리기 1.6km) 경기가 펼쳐진다.
[남자일반부 선수들이 수영에 이어 사이클 경기 반환점을 돌고 있다.]
[남자일반부 선수들이 1.5km 수영 반환점을 돌고 있다.]
[여자일반부 선수들이 수영 1.5km 반환점을 돌며 우승으로 향하고 있다.]
[여자일반부 선수들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벗삼아 물살을 가르고 있다.]
[남자일반부 선수들이 10km 달리기 전력질주하고 있다.]
[여자일반부 선수들이 사이클 40km 반환점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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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런(DailyRun)(http://www.dailyrun.co.kr)